<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



현실화 된 위대한 아이디어중에는, 그 기원을 만화나 영화에 두고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이 에어마우스 또한 그런 사례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요놈의 멋진 자태부터 감상해보실까요?






                           <장갑처럼 착용하는 AirMouse>




 사람의 인대를 본따 투사한것처럼 손에 착감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눈에 쏙쏙 들어와 박힙니다. 보시는 것처럼
장갑같이 손에 착용할수있는 웨어러블마우스로 보기에도 멋질뿐더러 아무리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마우스는 아무리 가볍다해도 종일 사용하다보면 손목이 뻐근해지고 굳은살이 박히는것을 피할수없었는데요, 요놈을 사용하는순간 손목통증과 굳은살에서 해방입니다.





              <영화마이너리리포트에서처럼 손에 에어마우스를 착용하고 조작하는 모습>


 그 구조를 살펴보자면 검지와 중지에는 클릭센서를, 그리고 그사이에 광학 센서를 배치했고 손등과 손바닥에는
움직이는 힘에따라 가해지는 힘을 측정할수있는 벡터센서를 달아 기존 무선 마우스와 똑같은 형식으로 클릭과 드래그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회사측의 설명으론 한번의 충전으로 일주일은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기존의 무선마우스에도 뒤지지 않는 체력이라고 할수있겠죠. 이 녀석을 실제로 만나보려면 6개월에서 1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가격은 129달러로 만만찮은 가격을 자랑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몸값을 해줄것 같습니다.
 



                <삼성전기에서 개발한 입는 마우스 scurry>

 요놈은 사족입니다. 에어마우스에 대해서 검색하던중 발견한 녀석인데 개발년도는 2003년으로 훨씬 빠르지만
당시엔 이런 제품에 대한 시장이 작아 기술개발만 해두고 상용화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 시기가 중요하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Posted by 그로데스크잉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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